[보험상품]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

입력 2016-04-27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상품보다 25% 저렴 45세부터 연금전환

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최초로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최대 25%까지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상품을 선보였다.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보증비용 없이 2.75%의 확정금리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금리인하나 투자실적에 의한 적립금 변동위험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45세부터는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 기준으로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사망보험금도 최대화할 수 있게 구성됐다. 체증형은 고객이 선택한 나이(55세, 60세, 65세)부터 10년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를 증액한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을 55세 체증형으로 가입한 고객은 55세부터 매년 10%인 1000만원씩 보험금이 증액된다. 10년 후인 64세 시점까지 총 2억원을 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증가한 셈이다.

이외에도 고액계약 장기 유지 시에도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이는 가입금액 1억원 이상 가입자에 해당된다. 납입기간 종료 시점에 주계약 월 보험료의 330~2310%를 고객이 선택한 기간(70~100세) 동안 보장하는 사망보험금으로 증액해 보장한다.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의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5만원이다. 가입연령은 만 15~70세다. 3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1억원, 프라임형(55세 체증)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9만1000원이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이달 보험상품 가격 자율화에 맞춰 한화생명이 선보인 첫 상품”이라며 “장기 유지 시 높은 환급률과 시중금리보다 높은 확정금리로 운용돼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 은퇴자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여승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1.28]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20,000
    • -1.84%
    • 이더리움
    • 4,219,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
    • 리플
    • 2,768
    • -3.86%
    • 솔라나
    • 183,900
    • -4.42%
    • 에이다
    • 543
    • -5.57%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00
    • -5.64%
    • 체인링크
    • 18,210
    • -5.5%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