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컴백? “긍정적 논의 중이지만, 9월은 컴백은 아냐”

입력 2016-04-25 15:33 수정 2016-04-25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1990년대 10대들의 우상 H.O.T가 다시 뭉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는 25일 복수의 공연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H.O.T 멤버 측이 공연을 위해 서울 잠실 주경기장 대관을 완료했다”고 밝히며 “9월 중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0주년 콘서트를 연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나온 이후 OSEN은 같은 날 HOT의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9월 컴백과 콘서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 보도했다.

그러나 HOT 관계자는 컴백에 대한 여지는 남겨뒀다. 그는 “컴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다만 9월 컴백은 절대 아니다”라고 HOT의 컴백과 콘서트설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HOT와 함께 1990년대 말을 주름잡았던 젝스키스가 재결합하면서, HOT의 재결합과 컴백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최근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와 HOT 멤버들이 식사를 함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기도 했다.

HOT가 올해 컴백한다면 2001년 2월 27일 해체한 이후 16년 만에 팬 앞에 서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0,000
    • -0.14%
    • 이더리움
    • 5,050,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83%
    • 리플
    • 694
    • +2.51%
    • 솔라나
    • 204,300
    • -0.87%
    • 에이다
    • 586
    • +0%
    • 이오스
    • 935
    • +0.21%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0.64%
    • 체인링크
    • 20,930
    • -1.23%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