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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공부하는 이유 중 1위는 이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는 영어를 독학으로 공부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한국토익위원회가 남녀 직장인 679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36.7%로 나타났다.
‘자기계발을 계획 중’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55.5%로 조사됐다.
자기계발 이유 중에는 ‘더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45.7%)’과 ‘직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37.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어떤 공부를 하는지’ 조사한 결과 ‘영어 공부’를 한다는 직장인이 46.3%로 가장 많았다.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준비(39.0%)’를 한다는 응답자는 뒤를 이었다.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독서나 문제집 풀이로 ‘독학 한다’는 응답자가 38.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영상 강의를 수강한다 (26.0%) △오프라인 학원을 수강한다(16.1%) △스터디/커뮤니티 활동을 한다(9.9%)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