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진해운의 앞날은?'

입력 2016-04-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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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한 25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로 한 직원이 출근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해운업이 장기불황에 빠지면서 지난해 말 부채가 6조 6400원에 이르고 부채비율이 840%를 넘어서는 등 심각한 경영난에 빠져 이날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에 공동관리를 신청하기로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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