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 탈퇴 했지만…트러블메이커는 계속? 프로필 수정 '눈길'

입력 2016-04-20 1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현승 현아 트러블메이커(출처=장현승 인스타그램)
▲장현승 현아 트러블메이커(출처=장현승 인스타그램)

장현승이 비스트 탈퇴 후 솔로 전향을 예고한 가운데 포미닛 현아와 함께 활동했던 트러블메이커 활동은 계속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장현승의 프로필이 수정됐다. 이전까지 소속 그룹으로 기재됐던 비스트가 탈퇴 발표 이후 삭제된 것.

하지만 트러블메이커는 그대로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현아와 장현승으로 결성된 혼성 듀오.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등 두 사람의 막강한 케미스트리로 내놓는 곡마다 음원 차트 정상에 올려 놓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장현승이 비스트를 탈퇴 하면서 트러블메이커의 활동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도 관심을 모았다.

장현승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의 개인 활동은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전하면서 "트러블 메이커는 프로젝트 팀이었기 때문에 다음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 소식을 발표했다. 장현승은 앞으로 솔로로 활동하며 비스트는 5인조로 개편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75,000
    • +0.72%
    • 이더리움
    • 5,312,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62%
    • 리플
    • 721
    • -0.69%
    • 솔라나
    • 228,000
    • -1.81%
    • 에이다
    • 627
    • -0.95%
    • 이오스
    • 1,131
    • -0.62%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00
    • -0.88%
    • 체인링크
    • 25,160
    • -2.06%
    • 샌드박스
    • 634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