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스페셜, 송혜교·송중기 열애설 언급할까?

입력 2016-04-20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포스터)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포스터)

'태양의후예' 스페셜에서 촬영 뒷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스페셜 방송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양의후예' 촬영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태양의후예'의 높은 인기와 함께 방영 중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열애설을 해명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송혜교와 송중기는 소속사를 통해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태양의후예' 종영 기자간담회에서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송혜교는 기자간담회에서 ""'태양의 후예' 촬영을 끝내고 미국 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송중기를 만났다"며 "뉴욕이라는 장소 때문에 특별한 시각으로 보는 것 같다. 의외로 뉴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송중기 말고도 만난 친구가 많다. 그곳에서 송중기를 만났는데 '스캔들 걱정되니 만나지 말자' 하기엔 웃기지 않나?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열애의 증거로 지목됐던 커플 팔찌에 대해서도 "나는 팔찌가 아니라 머리끈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지난 1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태양의후예' 스페셜 방송 이후 후속으로 '마스터-국수의신'이 편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18,000
    • +1.8%
    • 이더리움
    • 4,666,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1.59%
    • 리플
    • 3,136
    • +3.33%
    • 솔라나
    • 201,800
    • +1.77%
    • 에이다
    • 644
    • +3.7%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72%
    • 체인링크
    • 20,890
    • +0.67%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