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여소야대 국회 ‘재계 3대 이슈’ 안갯속 등

입력 2016-04-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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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소야대 국회 ‘재계 3대 이슈’ 안갯속

신규 면세점 허가•CJ헬로비전 인수합병•인터넷은행

20대 총선 결과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짜이면서 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가 키(Key)를 쥔 기업 관련 인•허가 정책들이 총선 이후로 미뤄진 상태에서 정치 지형에 지각변동이 생겼기 때문이다.


◇ 자산운용 수익은 숨기고 車보험료 올리는 보험사

손해율 악화 이유로 인상 추진

보험사들이 손해율 악화를 이유로 일제히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보험료 일부를 운용해 얻은 수익은 보험료 산정에 반영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 日 강진에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비상

국내 경쟁사는 반사이익 기대

일본 남부 구마모토현 등 규슈 지방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일본 산업계가 올스톱되면서 글로벌 서플라인 체인에 다시 비상이 걸리게 됐다. 도요타자동차와 소니 등 일본 대표제조업체들은 지진 여파로 부품 공급이 끊기면서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 국민연금 기금본부 인력 ‘엑소더스’

전주 이전 앞두고 1년새 운용직 10명 줄사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올해말 전주 이전을 앞두고 이 기관 운용직들의 ‘엑소더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기금운용본부의 기존 운용직 중 30%가량이 전주 이전 전에 회사를 떠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 [포토] 일본 이어 에콰도르까지…

일본 남부 구마모토현 미후네에서 한 남자 아이가 17일(현지시간) 급수 차량 옆에 앉아 생수병에 물을 담고 있다(왼쪽). 현재 구마모토현의 약 8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40만 가구의 식수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14일부터 연이은 강진으로 현지에서는 42명이 사망하고 20만명이 피난했다. 일본에 이어 에콰도르에서도 16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246명이 사망, 2527명이 부상했다. 에콰도르 해안가 휴양지 페데르날레스에서 한 여성이 강진으로 폐허가 된 집 앞에서 통곡하는 여성을 위로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시가배당률, 국고채수익률 첫 추월

지난해 상장법인의 현금배당이 최근 5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가배당률은 국고채수익률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 [데이터뉴스] 저축銀 가계대출 잔액 13조7000억

지난해 전체 가계대출에서 저축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1.20%를 기록해 2006년 1.33%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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