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메디프론,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물질 특허 소식에 ‘上’

입력 2016-04-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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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메디프론은 유럽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물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디프론은 전 거래일 대비 29.86%(990원) 오른 43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메디프론은 신규벤조퓨란계 유도체 인지기능장애의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억제해 원천적으로 치매를 치료하는 치료제 물질이다.

회사 측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로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6%(1630원) 오른 7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제20대 총선이 끝나고 새누리당 내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망론이 힘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에 제1당 자리를 내줬다.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반 총장 대권 도전설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보성파워텍은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어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된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정치 테마주는 해당 기업의 실적과 관계없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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