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 3000만병 생산 돌파

입력 2016-04-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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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베비언스’ 액상분유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베비언스’ 액상분유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베비언스’ 액상분유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2012년 9월 출시 이후 3년동안 연평균 생산 증가량이 206%를 기록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은 분유 시장 전체로는 약 5% 수준이다. 액상분유 시장 내에서는 85%를 기록해 대한민국 대표 액상분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원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는 기술을 구현한 제품이다. △액상 상태의 원유를 농축, 열풍 건조 하는 가루화 공정 없이 지리산 아래 산청, 하동 청정지역의 1A등급 원유를 이용해 신선한 원유 그대로 액상타입으로 제조 △ 어떠한 균도 발생할 수 없는 멸균 공정에서 생산 △ 아기에게 맞춘 최적의 조유 농도 △ 아기의 성장발육단계에 맞춰 DHA, 철분, 단백질, 강글리오사이드 등 풍부한 영양분 함유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베비언스’는 아기의 성장단계에 맞춰 1단계 두뇌구성성분(0~6개월), 2단계 자가영양균형(6~12개월), 3단계 성장발육(12~24개월) 성분 등 필요한 영양분을 체계적으로 차별화한 아기 월령별 3단계 제품이 있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담당 조예령 BM(Brand Manager)은 “구매자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외출 시 또는 밤중 수유 시 배고파 우는 아기에게 바로 먹일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는 소비자 반응이 많았다”며 “국내 분유시장은 현재 가루타입 중심이지만 해외사례에서 보듯 액상타입의 분유가 신선함, 영양보존, 안전함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액상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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