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박창진 사무관, 김도희 승무원 업무 복귀

입력 2016-04-06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땅콩회항’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박창진 사무장과 김도희 승무원이 업무에 복귀한다.

6일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오는 7일 산업재해에 따른 휴직기관이 만료돼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김도희 승무원의 병휴직 기간이 만료돼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창진 사무장과 김도희 승무원은 복직과 관련한 교육과 행정절차를 거친 후에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두 승무원이 현장에 복귀하는 만큼 이전과 동일하게 다른 승무원들과 동등하게 대우를 받고 근무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창진 사무장과 김도희 승무원은 2014년 12월 5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서비스를 문제 삼아 항공기를 되돌린 일명 ‘땅콩회항’ 사건에 연루됐다.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을 항공기에서 내리게 해 논란이 일었다.

박창진 사무장은 사건 50여일만에 업무에 복귀했지만 다시 병가를 내 지난해 2월 6일부터 근무하지 않았다. 박창진 사무장은 외상 후 신경증, 불면증 등을 이유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아 요양기간을 이어왔으며 총 기간은 435일이다.

김도희 승무원은 정신적 스트레스오 인해 진단서를 내고 지난해 3월 18일까지 90일간 유급휴가를 사용했으며 지난달 18일까지 1년간 무급 병휴직 기간을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38,000
    • -0.72%
    • 이더리움
    • 3,456,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63%
    • 리플
    • 2,097
    • +0.33%
    • 솔라나
    • 131,400
    • +2.66%
    • 에이다
    • 392
    • +2.62%
    • 트론
    • 508
    • +0%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04%
    • 체인링크
    • 14,740
    • +2.15%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