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분위기 탄 경기, 기업 氣 살려야 산다 등

입력 2016-04-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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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탄 경기, 기업 氣 살려야 산다

소비•증시 살아나는 불씨 기업 활력 되찾아야 ‘활활’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을 내놓으면서 꺼져가던 경기 불씨가 살아날 조짐이다. 기업경기지표를 비롯한 주식, 수출 등에서 경기 소생의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웅크리고 있는 기업에 국내 경기의 부활 여부가 달려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 박현주 회장, 대우證 직접 챙긴다

회장직 맡아 통합작업 진두지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대우증권 회장직을 맡고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통합과정을 직접 지휘하기로 했다. 4일 미래에셋증권은 “대우증권 조직의 조기안정과 통합증권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박 회장이 현재 맡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장직을 사임하고 신설 대우증권 회장직을 맡아 경영 제반 사항을 챙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 김철호 前 명성 회장, 산은캐피탈 인수 추진

아들 회사 ‘태양의도시’ 통해 전략적투자자로 인수전 참여

김철호 전 명성그룹 회장이 ‘태양의도시’라는 법인명으로 산은캐피탈 인수에 나선다. 이에 따라 산은캐피탈 인수전은 SK증권 프라이빗에쿼티(PE), 태양의도시 등 국내 2곳과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 호텔롯데 이어 건설까지 세무조사

국세청, 그룹 주력 계열사 타깃

국세청이 롯데그룹 주력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 초 호텔롯데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데 이어 최근에는 롯데건설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 [포토] 朴대통령, 멕시코서 ‘한류 세일즈’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열린 한류 아이돌그룹의 케이팝(K팝)과 태권도로 구성된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한 후 출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한국증시 시총 증가액 G20 중 4위

글로벌 불황으로 올 1분기 전 세계 시가총액이 감소했음에도 한국 증시의 시총은 62조원 늘었다. 이는 주요 20개국 가운데 4위의 기록이다.


◇ [데이터뉴스] 거래대금 작년 최고치보다 30%↓

올 들어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증시 거래대금이 지난해 최고치보다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증시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7조866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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