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총상금 19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김시우는 공동 8위에 올랐다.
19일(한국시간) 셰플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퀘일할로클럽(파71·7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성공했다.
14일(한국시간) 매킬로이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89회 마스터스(총상금 21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 등 1오버파 73타를 쳤다.
매킬로이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66-72-71-68)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내며 무너졌다.
마스터스 골프대회 24회 연속 컷 통과라는 기록을 썼던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무려 10오버파 82타라는 ‘빅 넘버’를 스코어카드에 기록했다.
티샷, 아이언샷, 퍼트 모두 최악의 부진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돌아왔다. 열 달 만의 정규대회 복귀다.
우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여는 대회로 총 상금 20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우즈가 정규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4월에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7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4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참가한다. 우즈는 지난해 2월 차 사고로 크게 다쳤으나 기적적으로 재활에 성공해 5차례의 우승을 경험한 마스터스를 복귀 무대로
잴러토리스 1타 차로 제치고 우승4대 메이저 골프대회서 일본인 우승은 이번이 처음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골프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마쓰야마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GWAA는 8일(한국시간) 회원 비밀 투표에서 고진영이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고진영은 세계랭킹
CJ대한통운은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강성훈 선수가 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의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데뷔 159경기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선수는 23언더파 261타로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142만 2000달러(약 16억7000만 원)를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 성적(9일)
△1△위 패트릭 리드(미국) -1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일 성적
1.패트릭 리드(미국) -15 273(6
마스터스의 ‘신(神)의 선택’은 패트릭 리드(28ㆍ미국)였다.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11억6000만원)가 걸린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리드가 정상에 올랐다. 대회 출전 166번째 만이다. 리드는 우승상금 198만 달러(약 21억 1000만원)를 획득했다.
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
기대가 너무 컷던 탓일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마스터스(총상금 1100만 달러)의 마스터스는 본선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로리 매킬로이 우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로리 매킬로이 우승하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3라운드 주요선수 스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를 주말에도 볼 수 있지만 우승경쟁에서는 멀어졌다. 9언더파로 단독선두인 패트릭 리드(미국)과 무려 13타차다.
코스특성상 티샷이 말썽을 부리면 확실히 스코어를 까먹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우즈의 티샷은 여전히 엉망이었다.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도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