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 1050만달러 유치 송도 부지 매입에 급등

입력 2007-06-19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텍이 105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해 송도경제자유구역에 부지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코텍은 1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250원(12.63%)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9000원대 고지에 오른지 엿새째에 1만원대 고지에 올랐다.

코텍은 전날 홍콩 KSDC(Korea Songdo Development Consortium)에 1050만달러를 투자받아 외국인 투자기업 자격으로 송도경제자유구역에 5800여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임승범 한화증권 연구원은 "코텍은 산업용 모니터 전문 제조 업체로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에서 현재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의료용 모니터와 고부가가치 PID(퍼블릭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모니터 부문은 새로운 성장엔진이 돼 2009년 송도 신공장 이전은 영업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영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6]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2,000
    • +0%
    • 이더리움
    • 4,565,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1.75%
    • 리플
    • 3,088
    • +1.18%
    • 솔라나
    • 199,300
    • -0.2%
    • 에이다
    • 627
    • +0.97%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30
    • +2.5%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