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일임형 상품 세부 수수료 공개키로

입력 2016-03-23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꽃인 일임형 상품의 세부적인 수수료 체계가 공개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내놓키로 한 'ISA 비교 공시 사이트'에는 계좌에 붙는 명목상의 수수료뿐만 아니라 계좌 안에 숨어 있는 펀드 등 개별 상품 수수료를 포함하는 총수수료를 공시토록 의무화된다.

투자자가 자산운용을 직접 결정하는 신탁형의 경우 수수료가 낮거나 면제되는 반면, 금융사가 투자상품 꾸러미인 MP를 제시하고 투자권을 위임받는 일임형은 수수료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수수료 수준이 원래 높은 데다가 계좌 자체에 붙는 관리 보수 외에 계좌에 편입된 펀드 등의 개별 상품에도 판매 보수가 붙는다.

수수료가 0.3% 수준인 중위험 모델포트폴이오(MP)의 경우 해외채권형 펀드 40%와 해외주식혼합펀드 40%, 주가연계증권(ELS) 20%가 편입된 경우 수수료는 0.3%보다 높아질 수 있다.

해외채권형 펀드와 해외주식혼합펀드에 개별 판매보수가 각각 0.4%, 1.2%라고 가정했을 때 투자자 부담 총수수료는 늘어나는 셈이다.

ISA 비교 공시 사이트에는 금융회사 또는 상품 별 수수료와 일임형 상품의 상품 구성을 담은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 등을 게재해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상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56,000
    • +0.96%
    • 이더리움
    • 3,43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71%
    • 리플
    • 2,260
    • +0.36%
    • 솔라나
    • 139,800
    • +0.29%
    • 에이다
    • 426
    • +0.47%
    • 트론
    • 450
    • +3.45%
    • 스텔라루멘
    • 25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2.41%
    • 체인링크
    • 14,530
    • -0.55%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