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가 달러화 약세 훈풍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4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4.5% 오른 배럴당 40.20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처음으로 40달러 선을 돌파한 것입니다.
입력 2016-03-18 13:59

국제유가가 달러화 약세 훈풍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4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4.5% 오른 배럴당 40.20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처음으로 40달러 선을 돌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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