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제 가격 반등, '철강 株’도 강세 ... 업계 최저 연 2.6%, 최대 3억으로 고수익 내려면?

입력 2016-03-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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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철강제의 가격이 반등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5년간 끝없이 추락하던 철강재 이지만 중국발 공급과잉과 세계 경기 둔화 등으로 부진했지만, 최근 최악의 상황이 개선되면서 반등하고 있다. 이에 철강주들도 강세다. 철강재 가격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매출과 이익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업계의 주요 기업인 포스코는 지난 1월 국내 열연강판 가격을 t당 2~3만원 올린 데 이어 이달 초 다시 3만원 인상했다. 이달 들어서는 냉연강판의 일종인 무방향성 전기강판과 방향성 전기강판의 가격도 각각 t당 5만원과 20만원씩 올렸다. 또한 선박이나 교량 등 대형 구조물에 쓰이는 후판 가격도 이달 t당 3~5만원 인상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제품 가격이 국내 철강 업계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후발 업체들도 가격 인상 조치에 속속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 철강재 가격은 이달 초 급등한 이후 조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철강 가격이 바닥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당분간 조정을 거치며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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