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김종인, ‘새누리 탈당’ 진영 영입 추진

입력 2016-03-18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탈당한 진영 의원에 대한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진영 의원은 더민주와 접촉하고 있으며 입당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진영 의원 공천 배제 이후 전화를 걸어 위로와 함께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리적 보수 인사로 이름 높은 진영 의원이 더민주에 입당할 경우 총선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는 진영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용산에는 아직 공천하지 않은 상태이다.

원조 친박(친박근혜)계로 불리는 진영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당 정책위의장으로서 부위원장을 맡는 등 선거 승리를 위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입각했지만, 기초연금 도입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마찰을 빚다 장관직을 던지면서 비박(비박근혜)계로 돌아섰다.

다만, 진영 의원은 더민주의 제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직은 잘 모른다. 답을 할 수가 없다"면서도 “하여튼 두고 봐야 한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두고 보면 알지 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용산을 떠날 생각을 단 한 번도 지금까지 한 적이 없다”면서 지역구 사수 의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51,000
    • -0.19%
    • 이더리움
    • 3,019,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15%
    • 리플
    • 2,019
    • -0.83%
    • 솔라나
    • 126,300
    • -1.02%
    • 에이다
    • 384
    • -1.29%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2.95%
    • 체인링크
    • 13,230
    • -0.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