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노동개혁 입법 국회통과' 촉구

입력 2016-03-16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영계가 다시 한번 노동개혁 입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노동개혁 입법을 비롯한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에 나서 줄 것을 국회에 다시 한 번 강력히 요청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총은 "오늘 청년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인 12.5%를 기록하고 전체 실업률도 4.9%에 달한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며 "이 같이 우리 노동시장이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은 세계경제 불안 등 대외요인과 더불어 노동개혁ㆍ경제활성화 입법 지연 등 대내적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경총은 "현재 우리 기업들은 대내외 악재로 경영난이 심화되는 가운데서도 올해 투자와 채용 규모를 유지하거나 소폭 늘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그러나 노동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청년실업 등 우리 경제의 심각한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특히 경총은 "그동안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동시장의 근본적 체질 개선과 경제활성화가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며 "그러나 노동개혁법안 등이 장기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청년들을 비롯해 일자리를 애타게 원하는 국민들의 고통이 감내할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경총은 "정부와 정치권이 절박한 청년들의 외침을 더 이상 외면할 것이 아니라, 노동개혁 입법을 비롯한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에 나서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숏감마’ 논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 키웠다 [레버리지의 역습, 꼬리가 흔드는 몸통]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88명으로 늘어...부상자 1520명
  • 애플, 맥북ㆍ아이패드 가격 인상...메모리칩 대란 여파 [마켓핫]
  • 대어 없는 IPO 시장, 주관사 판도 흔들…'전통 강호' 주춤
  • IMM이 찍고 TKG가 키운다…에이프릴바이오, ADC·RNA 신사업 시동
  • 오전부터 중부 맑아져⋯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09: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46,000
    • -1.87%
    • 이더리움
    • 2,388,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294,500
    • +1.66%
    • 리플
    • 1,590
    • -2.63%
    • 솔라나
    • 103,300
    • +0%
    • 에이다
    • 219
    • -2.67%
    • 트론
    • 492
    • -1.01%
    • 스텔라루멘
    • 271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380
    • -1.33%
    • 체인링크
    • 11,040
    • -2.13%
    • 샌드박스
    • 71.69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