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와 열애설’ 효민, 데뷔전 이특에게 러브콜?…“미니홈피로 쪽지 받았다”

입력 2016-03-14 12:55 수정 2016-03-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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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위), 이특(출처=SBS 방송 캡처)
▲효민(위), 이특(출처=SBS 방송 캡처)

티아라 효민이 야구선수 강정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과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민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전 이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효민은 “데뷔 전에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부터 미니홈피로 쪽지를 받은 적 있다”며 “쪽지를 확인했더니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저한테 그렇게 욕을 하시면 어떡해요’라는 내용이라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효민은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이특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게 했다.

이에 당황한 이특은 “그게 사실은 헤드라인 뉴스 기사에 ‘SBS 박선영 아나 녹화 전 남친때문에 눈물 흘려…’라는 기사가 있어서 누구인지 궁금해 검색해봤다”고 해명했다. 바로 효민의 본명이 박선영이었던 것.

이어 이특은 “미니홈피가 하나 뜨는데 굉장히 아름다운 분이 있더라”며 “미니홈피에 건반 치고 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동해가 음악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 동해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효민은 “단도직입적으로 솔직히 나한테 관심이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특은 “아름답긴 했는데 연예할 시간도 아니었다”고 변명해 폭소케 했다.

한편 14일 강정호와 효민은 열애 3개월째라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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