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평택 신원영군 계모 뻔뻔 문자 추가 드러나 "나는 비빔밥, 원영이는 칼국수 먹었어요"

입력 2016-03-14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신원영군 사건 현장검증… '온몸에 락스붓고, 찬물 끼얹고' 끔찍한 학대

로또 692회, 1등 10명 ‘16억씩’… 배출점은? 천하명당복권방, 심봤다복권나라, 대전 GS25, 행운복권방 등

현대자동차 채용, 입사원서 오늘 마감… 대졸 신입 연봉은?

터키 차량 폭탄 테러에 최소 34명 사망…쿠르드 반군 소행 추정



[카드뉴스] 평택 신원영군 계모 뻔뻔 문자 추가 드러나 "나는 비빔밥, 원영이는 칼국수 먹었어요"

끔찍한 학대로 평택 실종아동 신원영군(7)을 숨지게 한 계모 A(38)와 남편의 뻔뻔한 행동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신원영군이 숨진 다음날인 지난달 3일 A씨는 남편의 문자에 "나는 비빔밥, 원영이는 칼국수 시켜서 같이 먹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또 이날 "원영이 잘 있지?" 문자에는 "밥 잘먹고 양치질도 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구속된 이후 유치장에서 같이 입감된 여성에게 "밖에 상황 어때요?"라고 물어보는 등 사건 진행 추이를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9,000
    • +0.13%
    • 이더리움
    • 4,56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2.51%
    • 리플
    • 3,036
    • -0.69%
    • 솔라나
    • 198,500
    • -0.1%
    • 에이다
    • 625
    • +0.16%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03%
    • 체인링크
    • 20,940
    • +2.7%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