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29년 만에 장교동 사옥 리모델링… 태양광 접목 인텔리전트빌딩 재탄생

입력 2016-03-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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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리모델링 사옥 조감도.(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 리모델링 사옥 조감도.(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준공 29년 만에 서울 중구 장교동에 있는 본사 사옥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한화그룹은 3월부터 45개월 예정으로 그룹 본사 사옥을 리모델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를 알리기 위해 사옥 로비 1층에 임직원 안내용 보드판도 설치했다.

공사 규모는 한화빌딩 지하 4층~지상 29층 전층 대상이며 2019년 11월까지 한화건설이 시공한다. 설계는 네덜란드의 UN 스튜디오가 했으며 공사비용은 1745억원으로 예상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1987년 10월 준공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건물기능을 개선하고 안전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사무환경 변화에 따라 친환경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셀 기준 태양광 전 세계 1위 기업답게 태양광 발전기술을 활용한 외관 리모델링을 시행한다. 태양광 패널에 최첨단 디자인 기법을 가미해 외관을 구성하고 커튼윌 공법(알루미늄 외벽)으로 미관 개선 및 열효율을 제고한다.

또 스마트오피스 기반 내부 인테리어 개선과 더불어 1~3층은 퍼블릭공간으로 조성한다. 4층 이상은 보안공간으로 배치해 공간효율성 최적화를 구현하고 내부시설 현대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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