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애경그룹 계열사와 협업 강화

입력 2016-03-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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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지난해 9월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를 활용한 신입승무원 메이크업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해 9월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를 활용한 신입승무원 메이크업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애경산업과 함께 협업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 항공기를 탑승하는 승객들은 오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달간 다운 패딩 전용 중성세제인 ‘울샴푸 다운워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봄꽃여행’을 주제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제주항공과 ‘겨울옷을 벗자’라는 콘셉트로 다운재킷 물세탁 세제에 대한 체험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항공과 생활용품, 백화점 등을 아우르고 있는 애경그룹 계열사간의 협업의 결과다. 타깃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의 사용기회를 제공해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항공기 이용자들의 편익을 제공하는 것이다. 제주항공과 애경산업은 지난해 9월에는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를 활용한 신입승무원 메이크업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단순히 승객을 수송하는 운송사업이 아닌 그룹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유통기업을 계열사로 가지고 있는 항공사라는 장점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항공여행과 생활뷰티,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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