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원하는 영상 골라보는 '멀티캠' 서비스

입력 2016-02-25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네이버)
(출처: 네이버)

네이버는 동영상 생중계 서비스인 브이(V)에서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개의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인 ‘멀티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멀티캠은 인물, 카메라 각도 등에 따라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생중계 영상을 PC와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전환해가며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원하는 영상을 골라보며 재생 중 다른 영상으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첫 서비스로 다음 달 6일 서울에서 열리는 빅뱅 월드투어 ‘MADE’의 파이널 콘서트를 세계 각국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브이에 생중계 영상을 함께 관람 중인 다른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할수 있는 실시간 채팅 기능을 적용하는 한편 개별 영상의 VOD도 추후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5.12.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00,000
    • +1.37%
    • 이더리움
    • 4,39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2.64%
    • 리플
    • 2,867
    • +1.41%
    • 솔라나
    • 191,100
    • +1.76%
    • 에이다
    • 576
    • +0.5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90
    • +2.32%
    • 체인링크
    • 19,260
    • +1.37%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