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전면중단] 中企 "입주기업 보전대책 강구해야"

입력 2016-02-10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에 대해 "입주기업과 협력기업들의 피해가 최소활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전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과 관련해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협력기업의 경영활동에 큰 우려와 함께 향후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소기업계는 북한의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정부의 기본 대응방침에는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정상적인 경영활동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라는 측면에서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중소기업계는 "위기관리와 함께 우리 사회와 경제의 불안해소를 통해 기업이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향후 남북경협의 미래를 위해 개성공단의 최소한의 가동은 유지할 수 있도록 그동안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조치가 이뤄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 개성공단에 입주한 124개 기업과 5000여 협력기업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전대책이 반드시 강구돼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북측도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미래를 살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이에 상응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00,000
    • +0.64%
    • 이더리움
    • 2,974,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76%
    • 리플
    • 2,027
    • +0.75%
    • 솔라나
    • 125,900
    • +0.16%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0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20.98%
    • 체인링크
    • 13,130
    • +0%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