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물체 설치 용의자 긴급체포…30대 한국인[2보]

입력 2016-02-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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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용의자가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3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이번 사건 용의자 한국인 A(36)씨를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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