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화재, 1시간여 무정차 통과…역 내부 승객 20여명 대피

입력 2016-01-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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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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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59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지하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역 내부 승객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지하철도 1시간여를 무정차 통과하다 오전 10시13분께부터 정상운행 중이다.

서울메트로 9호선 측에 따르면 이날 9호선 마곡나루역 지하 1층 기계실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분 만에 완전히 꺼져 큰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지하철 역사에 가득 차 역사 내 승객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지하철 역사 내 연기 배출작업으로 인해 지하철이 1시간여 무정차 통과했다.

이후 오전 10시13분께부터 연기 배출작업이 모두 끝나 9호선 마곡나루역의 전동차도 정상 운행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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