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논란’ 김관영, 국민의당 당직 사퇴

입력 2016-01-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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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28일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김관영 의원은 최근 인재영입과정에서 일어난 문자공개 문제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본인의 부주의로 당을 사랑하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한데 대해 책임을 지고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자진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기획조정회의 중 이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 소통공감위장 받고 일로 정리 쫘악 해주고, 비례 받고, 소공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 쫙쫙 영입하고”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답 나왔네. 그 길로 쭉”이라고 답했다. 이 같은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논란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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