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이 상품 !] 한화손해보험, 무배당 신의건강보험

입력 2016-01-27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암·뇌·심장 보장… 건강하면 낸 보험료 전액 환급

한화손해보험은 암, 뇌, 심장 등 3대 질병에 대해 진단 시 보험금을 받고, 건강하면 낸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무배당 신의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대개의 보험이 환급금 계산 시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이 보험은 1종을 선택할 경우, 확정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환급받을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로 가입 시 선택할 수 있다. 유형에는 만기에 받는 ‘만기지급형’과 함께 50%는 납입종료 시점에서 받고, 나머지 50%는 만기에 받는 ‘2회지급형’, 보험료 완납 후 5년 경과시점부터 매월 받는 ‘매월지급형’이 있다. 특히 매월지급형의 경우 고객이 납입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매월 지급해 노후 건강관리자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의건강보험은 납입면제도 확대했다. 세 가지 질병중 하나의 진단을 받는 경우 나머지 담보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납입은 면제되더라도 나머지 담보의 무사고 환급은 고객이 내지 않은 보험료까지 낸 것으로 계산해 환급해 준다.

이밖에 환급되지 않는 소멸성 특약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3대 질병 모두에 대해 두 번째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3대 질병으로 입원 시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담보에 따라 최저 만 15세부터 만 65세까지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0세, 8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이명균 상품전략파트장은 “질병사망의 3대 원인인 암, 뇌질환, 심장질환의 보장을 더 강화해 치료비 걱정을 덜고, 무사고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 해 줌으로써 노후 가계경제의 위험에 대비한 맞춤형 건강보험”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7,000
    • +1.41%
    • 이더리움
    • 4,608,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2.18%
    • 리플
    • 3,077
    • +0.82%
    • 솔라나
    • 198,500
    • +0.1%
    • 에이다
    • 628
    • +1.13%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72%
    • 체인링크
    • 20,550
    • -1.58%
    • 샌드박스
    • 20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