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男 “지하철 안에 사람 많아 짜증나서…”

입력 2016-01-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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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男 “지하철 안에 사람 많아 짜증나서…”

어제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시청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50대 남성 A씨가 흉기 난동을 부려 승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A씨는 1시간20여분 만에 서울역에서 검거됐는데요. 그는 경찰 조사에서 “지하철 안에 사람이 많아 짜증이 났다”며 “흉기를 휘두르면 주변 사람들이 겁을 먹고 도망갈 것으로 생각했다. 환청이 들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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