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男 “지하철 안에 사람 많아 짜증나서…”

입력 2016-01-27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대기업 여자화장실서 ‘몰카’ 발견… 렌즈가 양변기쪽 향해

택시 류정환 “남편 아닌 거 종방 직전 알아…실제였다면 포기 안했어”

한국 축구,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30일 일본과 결승전

‘도도맘’ 김미나씨 “성추행·폭행 당했다” 40대男 고소



[카드뉴스] 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男 “지하철 안에 사람 많아 짜증나서…”

어제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시청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50대 남성 A씨가 흉기 난동을 부려 승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A씨는 1시간20여분 만에 서울역에서 검거됐는데요. 그는 경찰 조사에서 “지하철 안에 사람이 많아 짜증이 났다”며 “흉기를 휘두르면 주변 사람들이 겁을 먹고 도망갈 것으로 생각했다. 환청이 들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55,000
    • -1.1%
    • 이더리움
    • 5,138,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88%
    • 리플
    • 697
    • -0.43%
    • 솔라나
    • 221,300
    • -2.25%
    • 에이다
    • 622
    • +0.32%
    • 이오스
    • 987
    • -1.3%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950
    • -4.05%
    • 체인링크
    • 22,160
    • -2.03%
    • 샌드박스
    • 578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