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미아역, 출근시간대 말썽 2개월 사이 2번…“지난해 11월도 말썽”

입력 2016-01-26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 독자 제공)
(이투데이 독자 제공)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출근시간대에 말썽이 2개월 사이에 2번이나 발생했다.

지금으로부터 딱 2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26일 출근시간대에도 미아역에서도 레일 정비 작업을 하던 레일 연마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진화된 바 있다.

당시 출근시간대에 미아역~수유역 중간 지점 사고 발생으로 이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 운용에 차질이 생기며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안겼다.

26일 오전에는 오이도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 제동장치에 문제가 생기며 승객 1900여 명이 출근시간대에 전원 환승하는 소동이 생기며, 4호선 이용객의 큰 혼란을 일으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88,000
    • +0.74%
    • 이더리움
    • 4,36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8%
    • 리플
    • 2,860
    • +2%
    • 솔라나
    • 190,200
    • +1.06%
    • 에이다
    • 567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60
    • +0.81%
    • 체인링크
    • 19,000
    • +0.37%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