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소비위축 우려...1분기 조기 재정집행 적극 추진"

입력 2016-0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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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불안한 경제여건에 대응해 1분기 재정조기집행의 적극 추진을 독려했다.

유 부총리는 26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저리에서 "소비위축과 중국 경기 불안, 저유가 등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1분기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를 위해 각 부처는 예산집행심의회 활성화와 현장점검 강화를 통해 최단 기간내에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재정집행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최종 수요자인 일선 현장까지 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 국고보조사업과 출연사업 등에 대한 실집행률도 중점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밖에 유 부총리는 "행자부와 교육부는 시도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지자체의 재정조기집행을 최대한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매월 기재부 2차관이 주재하는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과 부처 협조 사항을 점검한다. 또한 매주 실무 점검회의를 통해 부처의 집행부진 사업과 애로요인을 파악해 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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