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 6개월 시한부 판정…복수 어떻게 되나

입력 2016-01-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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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가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병원을 찾았다.

자꾸 기억을 잃는 증상을 알고 있던 서진우는 "제 상태가 어디까지 왔나요?"라며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의사는 "기억을 쓰면 쓸수록 빨리 진행된다"라며 "길면 1년, 짧으면 6개월이다. 그 시간 동안 진우씨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우는 오열했다.

한편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리멤버 아들의전쟁, 수목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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