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명품 느낌, 기어S2 클래식 신상

입력 2016-01-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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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어S2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다. ‘명품의 가치를 입은 스마트워치’라고 스스로 표현하며 럭셔리한 이미지를 꾀하는 모습이다.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S2 클래식 신상은 18K 로즈골드(금 함량 74%)와 100% 플래티넘의 두 종류. 자꾸만 보도자료에 명품이라는 단어를 꺼내며 세뇌 교육을 시전하고 있다.

본래 기어S2 클래식 모델의 디자인 자체가 단정하고 심플한지라, 새로운 제품들도 보기에 나쁘지 않다. 여성스러운 로즈골드와 시크한 플래티넘을 커플로 착용해도 나쁘지 않겠다. 실제로 자료 사진 속에서도 남녀가 나란히 해당 컬러를 착용하고 있더라. 로즈골드 모델은 아이보리 컬러의 가죽 밴드와 매치했으며, 플래티넘 모델은 블랙 밴드와 매치했다. 궁합은 꽤 좋다.

1월 22일부터 시작하는 예약 판매는 1천대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처음엔 딱 1천대만 파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줄 알았는데, 예약 판매만 한정으로 하는 모양이다. 눈치작전인가. 물론, 예약 구매자를 위한 메리트도 있다. 기어S2와 호환 가능한 아르키메데스 20mm 가죽 밴드와 무선충전 도크를 선물로 준다고. 출고가는 49만 5000원. 18K 골드라는 설명이 들어간 애플워치가 1300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에 비하면 몹시 소박한 가격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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