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성 전공의 10명 중 7명 "직장서 눈치보여 임신 자유롭게 결정 못해"

입력 2016-01-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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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성 전공의 10명 중 7명 “직장서 눈치 보여 원할 때 임신 못해”

여성 간호사와 전공의 등이 주변의 눈치 때문에 임신 시기조차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여성보건인력 1130명을 대상으로 한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간호직군(간호사·간호조무사)의 39.5%는 눈치가 보여 임신시기를 자유롭게 결정하지 못한다고 답했고 여성전공의의 경우 71.4%가 원하는 시기에 임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전공의 가운데 79.3%가 출산 전후 휴가를 사용했다고 답했지만, 육아휴직을 사용했다고 답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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