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들 시신 훼손 父 “나는 사형 받더라도 충분하다”… 母 “남편 지속적으로 체벌”

입력 2016-01-19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쯔위·박진영 사과’ JYP 홈피 디도스 공격… 시위로 번지는 ‘쯔위 대만국기 논란’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시신 일부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왜?

세월호 희생자에 ‘징병검사 통지서’ 보낸 정부

이번주간 날씨, 19일 영하 14도… 주말까지 최강 한파



[카드뉴스] 아들 시신 훼손 父 “나는 사형 받더라도 충분”… 母 “남편 지속적으로 체벌”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아버지 A씨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한 매체는 A씨가 변호인과의 면담에서 “‘나는 사형을 받더라도 충분하다. 어쩔 수 없다’고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살인 혐의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한편, 숨진 아들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아들을 지속적으로 체벌했다”며 “당시 직장에서 남편의 연락을 받고 집에 가보니 아들이 이미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아들의 시신을 훼손, 냉동실에 보관한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91,000
    • +0.14%
    • 이더리움
    • 4,315,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6%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6,800
    • +1.11%
    • 에이다
    • 670
    • +0.75%
    • 이오스
    • 1,130
    • -0.7%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78%
    • 체인링크
    • 22,770
    • +1.38%
    • 샌드박스
    • 617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