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어남류 지지한 60% 네티즌 어쩌나…‘충격’

입력 2016-01-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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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응답하라 19988 마지막회를 앞두고 ‘어남류’를 지지했던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 속 주인공 커플의 지지도를 묻는 투표가 진행됐다.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직접 올린 설문에서 혜리(성덕선 역)과 류준열(김정환 역) 커플을 지지하는 네티즌이 57.9%로 박보검(최택 역)과의 커플을 지지한 네티즌 42.1%에 앞섰다.

그러나 전일 방송된 19화에서 혜리의 남편이 박보검으로 결정되면서 ‘어남류’를 지지하던 일부 네티즌들이 과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응팔 시청자 게시판에는 “일주일 사이에 전혀 다른 드라마를 본 느낌이다”, “여자들도 성덕선 캐릭터 이해 못할 것 같음”, “덕선이 사랑 설레지 않는다. 시청자 농락했나” 등 제작진을 원망하는 항의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어남택이든 어남류든 미리 개연성있게 진행했어야 하는데 마지막회까지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하며 끌다가 급하게 정리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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