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음악 거장’ 피에르 불레즈 타계

입력 2016-01-07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에르 불레즈의 생전 지휘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피에르 불레즈의 생전 지휘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겸 작곡가인 피에르 불레즈<사진>가 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0세.

그가 생전에 몸담았던 파리 필하모닉은 유족의 전언을 통해 불레즈가 독일 바덴바덴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6일 밝혔다.

1925년 프랑스 루아르 몽브리종에서 태어난 불레즈는 영국 BBC심포니, 미국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등에서 수석 지휘자와 음악감독 등을 지낸 음악계의 거장이다. 그는 1950년 이후 가장 대표적인 현대 음악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그는 말러,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의 작품 해석에 탁월했다는 평가다. 불레즈는 생전에 지휘봉을 잡는 대신 맨손으로 지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프랑스 출신이지만 보수적인 프랑스 클래식계와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독일 바덴바덴에 집을 마련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도 활동했던 그는 ‘주인 없는 망치(Le Marteau Sans Maitre)’ 등의 곡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보상쿠폰 뿌려도 ‘탈팡’...이커머스 경쟁사, ‘멤버십 강화’ 집토끼 사수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87,000
    • +0.91%
    • 이더리움
    • 4,437,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4%
    • 리플
    • 2,893
    • +2.55%
    • 솔라나
    • 192,300
    • +2.51%
    • 에이다
    • 544
    • +4.02%
    • 트론
    • 444
    • +0.45%
    • 스텔라루멘
    • 317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60
    • +0.45%
    • 체인링크
    • 18,410
    • +1.77%
    • 샌드박스
    • 218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