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팬티만 입은 내 사진 밴드에 왜 올려!" 40대 남성, 동창생 살해

입력 2016-01-06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북한 수소폭탄 핵실험 실시, 과거 북한의 핵실험 비교해 보니…

북한 수소폭탄 실험... 지진파 , 제주에서도 감지됐다

'증권맨' 8천명 여의도 떠났다… 이유는?

'살려주세요' 특전사 포로체험 중 질식사… 관리 감독한 장교들은 '무죄'



[카드뉴스] "팬티만 입은 내 사진 밴드에 왜 올려!" 40대 남성, 동창생 살해

5일 속옷 차림 사진을 SNS에 멋대로 올린 동창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46)씨는 지난 2일 인천 남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초등학교 동창 B(46)씨를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B씨가 동창들이 함께 사용하는 SNS '밴드'에 올리자 화가 났다고 하는데요. 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동창들을 탐문수사하자 압박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99,000
    • +0.94%
    • 이더리움
    • 4,35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2.4%
    • 리플
    • 2,846
    • +2.15%
    • 솔라나
    • 190,000
    • +1.17%
    • 에이다
    • 563
    • -1.05%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4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59%
    • 체인링크
    • 18,900
    • -0.26%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