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팬티만 입은 내 사진 밴드에 왜 올려!" 40대 남성, 동창생 살해

입력 2016-01-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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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팬티만 입은 내 사진 밴드에 왜 올려!" 40대 남성, 동창생 살해

5일 속옷 차림 사진을 SNS에 멋대로 올린 동창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46)씨는 지난 2일 인천 남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초등학교 동창 B(46)씨를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B씨가 동창들이 함께 사용하는 SNS '밴드'에 올리자 화가 났다고 하는데요. 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동창들을 탐문수사하자 압박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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