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18번째 생일 맞아 바르셀로나 유니폼 인증

입력 2016-01-06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기뻐하고 있다. (출처=트위터)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기뻐하고 있다. (출처=트위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에서 벗어난 이승우(18)가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우는 6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후베닐 A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승우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거꾸로 입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18번째 생일은 진심으로 기뻐했다. 이승우의 형 이승준(21ㆍ그라마넷) 역시 “모두 기다리던 18번째 동생의 생일, 누구보다 행복하고 기쁘네요. 잘 참아주고 성숙하게 잘 견뎌낸 동생한테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함께 기뻐했다.

이날 만 18세가 된 이승우는 2013년 FIFA의 징계로 정식 경기 출전 금지를 당한지 2년여 만에 유소년팀 후베닐 A에 공식 등록된다. 전날 후베닐 A에 등록된 백승호와 함께 조만간 바르셀로나 B팀(2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59,000
    • -1.99%
    • 이더리움
    • 4,554,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1.4%
    • 리플
    • 3,066
    • -1.38%
    • 솔라나
    • 199,500
    • -3.39%
    • 에이다
    • 621
    • -5.05%
    • 트론
    • 430
    • +1.18%
    • 스텔라루멘
    • 362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40
    • -3.63%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