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투데이 하반기 히트상품] 골프 - 뱅골프코리아 ‘뱅 롱디스턴스’

입력 2015-12-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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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야드 더 멀리”… 초고반발 아이언

뱅골프코리아는 골프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했음에도 전년 대비 31%의 매출 증가를 이루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두 세계 최초로 개발된 고반발 우드 ‘뱅 롱디스턴스(Bang Longdistance)’ 덕분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고 반발 우드인 이 페어웨이 우드는 반발계수가 획기적으로 높은 0.925로서 일반적인 우드가 0.775 안팎인 데 비해 무려 0.15 더 높다. 통상 반발계수 0.01에 2야드 비거리 증가를 나타내기 때문에 30야드 비거리가 는다는 의미다.

뱅골프 제품이 초고가인 것이 일반 골퍼에게는 부담이긴 하나 비거리에 목마른 골퍼들을 위해 뱅골프는 해마다 기록적인 고반발 제품을 출시하여 상위 0.1%의 골퍼를 공략해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뱅골프가 이번에는 세계 최초의 초고반발 아이언을 개발해 골프클럽 설계자들의 감탄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선을 보인 뱅-Longdistance 아이언은 2~11번까지 완전한 하이브리드 우드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아이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골프클럽이다. 아이언의 두 가지 필수요소인 방향성과 백스핀이 기존 전통적인 아이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월등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골프 전문가들은 확신하고 있다.

클럽 모양상 뒤땅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반발계수가 0.925 초고반발이기 때문에 비거리가 40야드 증가해서 4번 아이언 잡던 곳에서 8번으로 샷을 할 수 있으니 훨씬 쉽고 편한 골프가 가능해진다. 그동안 아이언이 어려웠던 골퍼들은 치기 쉬운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비거리를 극복할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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