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과 연기호흡? “목에 디스크 올 것 같다”

입력 2015-12-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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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고은과 박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 E&M )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고은과 박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 E&M )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과 김고은이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가 참석했다.

박해진은 김고은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지나가듯 스쳐본 기억이 있다”며 “제가 생각했던 깨끗했던 그 이미지와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3회부터 8회까지 먼저 찍고 다시 1, 2회를 찍었다”며 “촬영 진행하면서 친해지다보니 1, 2회 촬영할 때 처음 만난 느낌이 아닌 오래된 연인 느낌이 나서 다시 어색해져야 하나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김고은은 박해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봤을 때 키가 너무 커서 놀랐다”며 “키가 큰 상대방과 포옹할 때 더욱 로맨틱 할 거라고 상상했는데 실제 포옹해보니 불편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게 했다.

이어 김고은은 “키가 너무 커서 촬영 몇 번 하면 목에 디스크가 올 것 같았다”며 “이게 아마도 오래된 연인 같은 느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 작가 순끼가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회당 조회수가 약 100만, 누적 조회수가 무려 11억뷰를 넘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방영 전부터 주목받았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로맨스와 스릴러의 합성어인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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