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교통사고 사망자 7명 중 1명은 음주운전…5년간 3648명 사망

입력 2015-12-21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7명 가운데 1명은 음주운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국민안전처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0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음주운전사고 사망자는 총 3648명, 연평균 730명 수준이다.

5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2만 5천980명)의 14.0%는 음주운전이 원인이었다. 또 음주운전사고로 다친 사람은 5년간 무려 170만 462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136명이 음주운전으로 죽거나 다친 것이다. 5년간 뺑소니사고 5만 3081건 중 음주운전 뺑소니가 1만 5741건으로 30%에 육박했다.

지난 해 음주운전사고 사망자는 592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4천762명)의 12.4%에 해당했다.

5년간 음주운전사고 발생 요일 분포를 보면 토요일(18.1%)과 일요일(16.0%)에 3분의 1 이상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중에는 10∼12월에 월평균 9.0%가 발생,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안전처는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음주운전예방재단 등과 함께 주류업계단체인 한국주류산업협회가 참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24,000
    • +0.83%
    • 이더리움
    • 3,406,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72%
    • 리플
    • 2,246
    • +3.45%
    • 솔라나
    • 138,200
    • +0.44%
    • 에이다
    • 418
    • +0.72%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1.59%
    • 체인링크
    • 14,390
    • +1.12%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