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 핫텍, 中 2800개 매장 화장품 등 독점공급에 ↑

입력 2015-12-21 09:00 수정 2015-12-21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5-12-21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SP-주간동향] [SP-주간동향] 12월 둘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 돋보기 5건, 공시 돋보기 7건 등 총 12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핫텍, 中 2800개 매장 화장품 등 독점공급…국내 대기업도 동가오와 계약’이었다.

핫텍이 중국 내 2800개 매장에 화장품을 독점 공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박재희 대표의 이투데이 인터뷰 보도에 당일 주가는 전일대비 6.05%(280원) 오른 4910원으로 마감했다.

기사에 따르면 핫텍은 동가오그룹과 중국 2800개 역사에 한국화장품등 여러 제품에 대해 독점 공급하기로 체결했다. 국내 대기업들도 동가오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리온 외에도 현재 협의 중인 기업은 CJ, 동원F&B, 동아제약, 광동제약 등이 있다.

박 대표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고전하는 예도 많지만 핫텍은 초기부터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전역에 판매할 수 있는 독점 유통망을 확보했고 장기적인 현지화 전략과 한류 문화콘텐츠 및 상품 등을 발굴해 중국 수출과 현지 매출비중을 높여 핫텍의 신성장동력원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핫텍은 또 동가오그룹이 운영하는 주요 도시 철도 역사 내에 카페 직영점을 5개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100개 이상의 지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역사 내 한국관에는 200가지의 화장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박 대표는 “본업 이외에 여러 신사업으로 여러 우려와 걱정이 많을 수 있다”면서도 “대중국사업은 이제 막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중국에 첫발을 딛는 의미 있는 시장진출이다. 당분간 믿고 지켜봐 주시면 실망시키지 않고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매출과 사업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게재된 ‘삼진,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핵심 제품 공급’기사는 그간 루머로 인해 당일 주가는 오히려 5% 하락했다. 하지만 신사업 기대감이 커지며 지난주 기사 게재 이후 9.25% 상승했다.

기사에 따르면 삼진은 삼성전자가 구현하는 IoT 핵심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IoT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는 전략이어서 삼진의 미래 신사업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6,000
    • -0.19%
    • 이더리움
    • 5,048,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74%
    • 리플
    • 694
    • +2.36%
    • 솔라나
    • 204,300
    • -0.58%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5
    • +0.2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0.64%
    • 체인링크
    • 20,950
    • -1.13%
    • 샌드박스
    • 544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