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임직원, 미얀마 학교서 자원 봉사

입력 2015-11-24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외자원활동팀이 지난 14일부터 8박9일간 미얀마에 있는 다곤 세이칸 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6월 준공된 이 학교는 미얀마 동부 공업단지 안에 있다. 카카오는 작년부터 내년까지 이곳에 건축비, 결연후원비 등 총 3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유치원+초등학교) 건설과 봉사활동에 들어간 비용은 카카오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및 바자회 판매 수익 등 카카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카카오는 임직원 기부펀드인 ‘다가치펀드’를 통해 ‘해외 아동교육 지원사업’(구 지구촌 희망학교)뿐 아니라 국내 저소득가정아동 지원사업,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소외계층 IT지원사업, 백두대간 및 야생동물 보호사업, 제주 저소득가정 지원사업 등 6개 분야를 후원하고 있다.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6,000
    • +0.01%
    • 이더리움
    • 4,54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4.12%
    • 리플
    • 3,031
    • -0.2%
    • 솔라나
    • 198,100
    • +0.1%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0.39%
    • 체인링크
    • 20,810
    • +2.66%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