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 '악연' 전두환ㆍ노태우 전 대통령도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애도

입력 2015-11-22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92년 4월, 당시 김영삼 민자당 총재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는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
▲1992년 4월, 당시 김영삼 민자당 총재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는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소식을 전해 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전 전 대통령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 신앙이 깊었던 분이니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 믿는다. 명복을 빌며, 손명순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근래 언론 보도를 통해 병고에 시달린다는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해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1990년 1월 당시 노태우 대통령(가운데)과 김영삼 민주당 총재(오른쪽), 김종필 공화당 총재(왼쪽)가 청와대에서 긴급 3자 회동을 갖고 민정, 민주, 공화 3당을 주축으로 신당 창당에 합의했음을 발표한 뒤 청와대를 나서는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
▲1990년 1월 당시 노태우 대통령(가운데)과 김영삼 민주당 총재(오른쪽), 김종필 공화당 총재(왼쪽)가 청와대에서 긴급 3자 회동을 갖고 민정, 민주, 공화 3당을 주축으로 신당 창당에 합의했음을 발표한 뒤 청와대를 나서는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
노 전 대통령도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문상을 하지 못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며 "노 전 대통령은 길게 말씀을 하지는 못 하셨지만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이 문민정부 재임시절 주도한 역사 바로세우기 드라이브와 5·18 특별법 제정으로 '12·12'와 '5·18'에 대한 책임을 추궁받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악연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47,000
    • +0.18%
    • 이더리움
    • 3,461,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2.24%
    • 리플
    • 2,141
    • +4.29%
    • 솔라나
    • 131,300
    • +4.79%
    • 에이다
    • 382
    • +4.66%
    • 트론
    • 483
    • +0%
    • 스텔라루멘
    • 249
    • +6.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2.53%
    • 체인링크
    • 14,050
    • +2.86%
    • 샌드박스
    • 123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