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세일데이에 삼성전자 제일모직 등 72개사 참여... 50~90% 할인

입력 2015-11-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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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K-세일 데이’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 열린다.(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K-세일 데이’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 열린다.(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유통사는 물론, 제조사까지 ‘K-세일 데이’로 뭉쳤다.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K-세일 데이’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 열린다. 앞서 진행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보다 참여 브랜드가 많은 72개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대전이다.

할인율은 백화점 6개사의 경우 10~50%,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경우 생활용품과 식품을 중심으로 10~50%, 전자제품 유통 전문점은 30~50%, 대형 제조업체는 가전제품과 의류를 중심으로 20~40% 수준에 이른다. 품목으로는 패션, 리빙, 가전, 식품, 아웃도어 등 테마 별로 다양하게 참여한다.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K-세일 데이’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 열린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K-세일 데이’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 열린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의 경우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K-Sale Day’를 진행한다.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남성패션 ‘빈폴’, 가전 ‘다이슨’, ‘헬러’, 구두 ‘바바라’, ‘빅토리아’, 영캐주얼 ‘스타일난다’ 등 120여개 브랜드가 새롭게 참여해 총 780여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세일 미참여 브랜드 특별 할인’, 최대 40%포인트 끌어올린 ‘세일율 확대’, ‘신세계백화점 단독 브랜드 특별 할인’ 등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7일간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에서 지난해보다 브랜드별 참여 물량을 20~30% 확대하고.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유통사뿐 아니라, 제조기업인 삼성전자와 제일모직(삼성물산) 등도 힘을 보탠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의 행사기간을 12월까지 확대하고, 할인대상도 TV·냉장고·세탁기·김치냉장고·청소기·공기청청기·PC 등 7개 대표적인 인기제품에서 에어컨과 카메라를 추가했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영업전략실장(상무)는 “지난해부터 세월호 참사, 메르스 등으로 마케팅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향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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