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자선경기, 프랑스 테러로 불참한 선수는? 지단, 비에이라 등

입력 2015-11-15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지네딘 지단, 파트리크 비에이라 등 프랑스 선수 세명이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으로 불참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는 유니세프 자선 경기가 열렸다.

영국과 세계 올스타의 맞대결로 열린 이날 경기는 박지성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영국), 라이언 긱스(웨일스),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호나우지뉴(브라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 테러로 프랑스 출신인 지네딘 지단과 파트리크 비에이라 등은 불참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영국 올스타 사령탐을 맡았고, 세계 올스타는 카를로 안첼로티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맡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마이클 오언(영국)이 두 골을 넣은 영국 올스타가 3-1로 이겼다. 박지성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60,000
    • +5.67%
    • 이더리움
    • 5,174,000
    • +21.09%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7.46%
    • 리플
    • 747
    • +5.51%
    • 솔라나
    • 246,800
    • +0.53%
    • 에이다
    • 689
    • +6.66%
    • 이오스
    • 1,203
    • +9.86%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7.54%
    • 체인링크
    • 22,990
    • +0.52%
    • 샌드박스
    • 639
    • +6.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