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능 국어 지난해 수준…수학 시험 "변별력 확보됐다" 평가

입력 2015-11-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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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수학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이 끝났다. 수능 국어는 지난해 수준의 난이도라는 평가를 받았고 수학은 변별력 확보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시험 2교시가 끝난 가운데 오전 시험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국어의 경우 지난해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앞서 치러진 모의평가에 비해 다소 어려웠다는 분석도 함께 나왔다. 일부 예문에 어려운 단어가 포함됐고 익숙하지 않은 예문 등이 등장하면서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학은 복잡한 계산보다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상태에서 종합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수능 출제본부가 밝혔다.

출제본부는 또 두 가지 이상의 수학 개념, 원리, 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과 실생활 맥락에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 법칙 등을 적용해 해결하는 문항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수학 A형과 B형 모두 전체 문항의 30%가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됐다.

A형은 '수학I'에서 15개,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15개 문항이 출제됐고 B형은 '수학I'에서 8개, '수학II'에서 7개, '적분과 통계'에서 8개, '기하와 벡터'에서 7개 문항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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