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신인 데뷔·엑소 돔투어로 4분기 호실적 기대…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11-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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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신인 SM루키즈 보이그룹 데뷔와 엑소(EXO)의 일본 돔투어 시작으로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인 SM루키즈는 엑소에 이은 대형 아티스트 데뷔로 라인업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11월부터 엑소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32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개시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엑소는 연평균 60만~70만명을 모객하는 동방신기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4분기에는 태연·규현·에프엑스 등의 음반 발매와 소녀시대·슈퍼주니어 등의 콘서트 부문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면서 업종 대표주로 복귀했다”며 “중국 사업 확대가 가시화될 경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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