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저리조달 어려울라… 회사채 발행 러시

입력 2015-1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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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연내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기록적인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올 들어 지금까지 미국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8150억 달러(약 931조원)로, 한 해가 다 가기도 전에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의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전 최대 기록은 지난해의 7460억 달러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남은 수주간 기업들의 이런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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